준공청소는 언제 하는 것이 좋나요?
인테리어 마감이 완료된 직후, 의료장비와 가구가 들어오기 전이 가장 좋습니다. 장비가 들어온 뒤에는 그 아래와 뒤쪽에 접근하기 어려워 분진이 남고, 이후 정기청소로도 잘 제거되지 않습니다.
일정이 촉박하면 두 번에 나누기도 합니다. 마감 직후 1차로 분진과 보양재를 제거하고, 장비 반입 후 2차로 최종 클리닝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.
준공청소에서 무엇을 하나요?
- 보양재 제거 — 바닥·창호·벽면에 붙은 보양 필름과 테이프를 제거합니다.
- 분진 제거 — 천장, 조명, 상부 구조물부터 아래로 내려오며 먼지를 걷어냅니다.
- 접착제·실리콘 자국 제거 — 유리와 마감재에 남은 자국을 처리합니다.
- 바닥 세척 — 시공 잔여물을 제거하고 필요 시 왁스 코팅을 진행합니다.
- 유리·창틀 청소 — 내외부 유리와 새시 틈새를 처리합니다.
- 위생시설 마감 — 화장실 기구와 배수구를 세척합니다.
- 최종 점검 — 마감 상태와 손상 여부를 확인해 기록합니다.
병원 개원 시 특히 주의할 점은?
- 진료실과 처치실은 장비 반입 전에 표면 소독까지 마쳐두는 것이 좋습니다.
- 수술지원구역이 있다면 감염관리 기준에 맞춘 마감 절차를 따로 잡습니다.
- 의료폐기물 보관장소의 위치와 동선을 개원 전에 확정합니다.
- 바닥 왁스 작업은 완전 건조 시간이 필요하므로 개원일에서 여유를 두고 잡습니다.
- 마감재 손상이 발견되면 인테리어 업체에 인계 전에 기록으로 남깁니다.
개원 직후에는 방문 환자가 많아 오염 속도가 빠릅니다. 준공청소 시점에 정기청소 계약까지 함께 정리해 두면 개원 후 관리 공백이 생기지 않습니다.